책소개 “나는 아이와 잘 통하고 있는 걸까?” 아이 마음 다치지 않는, 엄마 마음 지치지 않는 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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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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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공사가 이루어지는 영유아기. 그러나 많은 부모가 ‘매운맛 육아’에 치여 힘들어한다. ‘우리 아이는 예민해서’, ‘떼가 많아서’ 육아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양육이 어려운 게 모두 아이의 예민함 때문만일까? 아이가 계속 보내는 신호를 읽지 못하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아이의 기질이 어떠하든, 육아는 부모의 일상 속 소통능력이 핵심이다. 이유 모를 아이의 울음과 예민함, 투정 때문에 오늘도 육아의 기쁨보다 고충이 더욱 컸다면, 윤호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매운 육아를 감칠맛 나게 바꾸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원 지하철이라도 좋으니 홀로 자유롭게 거닐 수만 있다면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는 것은 경력단절이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었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막둥이 동생을 계기로 시작한 육아 공부는 18년째 취미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매운맛 육아는 조금씩 순한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따뜻하지만 소신 있게, 내일은 오늘보다 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