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1부. 스타트업: 작고 명확하게 시작한다
1장. 업의 개념 : 뭐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어느 업종에서 시작할까?
기존 시장에서 어떻게 새로운 틀을 만들까?
창업자로서 무엇에 유의해야 할까?
2장. 타깃 고객 : 누가 진정 우리의 고객인가
배민의 유저는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해야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2부. 외부 마케팅: 일관되게 보여준다
3장. 커뮤니케이션 : 어떻게 사람들에게 파고들 것인가
배민만의 감성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팬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 고객과 잘 놀 수 있을까?
4장. 사업의 방향 : 어디를 향해 갈 것인가
수수료를 0%로 할까?
브랜드를 어디까지 확장할까?
3부. 내부 브랜딩: 안에서부터 시작한다
5장. 아이덴티티 : 어떻게 배민스러움을 쌓아갈 것인가
조직에 어떻게 고유의 색을 입힐까?
우리만의 서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공간이 정체성 구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덩치가 커져도 배민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을까?
6장. 조직의 분위기 : 룰이 있는 창의 기업을 만들어볼까
창의적 기업에는 어떤 룰이 필요할까?
직장이 과연 재밌는 놀이터가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나다운 브랜딩을 시작하자
나음, 다름, 다움
후회하지 않을 결정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주리대학교에서 재직 당시 탁월한 강의 덕분에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 돌아와서도 학교 및 많은 기관에서 우수강의 교수로 꼽히곤 했다. 한국마케팅학회의 학회지 〈마케팅연구〉의 편집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디자인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학회활동 역시 활발히 수행했다.
주요 저서로 《그로잉 업》 《배민다움》 《나음보다 다름》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보이지 않는 뿌리》 《소비자 심리의 이해》 《앞선 사람들의 앞서가는 생각》 《대한민국을 브랜딩하라》 등이, 역서로는 《위대한 상인의 비밀》 《마케팅의 10가지 치명적 실수》 《해빗》 등이 있다. 남산 끝자락, 경리단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브랜드 마케터들을 위한 아지트, ‘모비브’(www.mobib.co.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