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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전부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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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되고 싶어요, 내 레스토랑을 차리고 싶어요. 다른 셰프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해요. 우리 레스토랑에 새로움이 필요해요. 일상을 즐겁게 해줄 새로운 맛이 필요해요. 주방은 좁고 그릇은 큰 아홉 여성들이 일군 ‘단짠맵신쓴’ 요식업계의 전문가로 사는 일.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성취가 빛나는 시대,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 미쉐린 스타 등 그들의 성취가 있기까지, 그들의 삶에는 ‘단짠맵신쓴’ 다채로운 맛이 있다. ‘이 맛이 맞나(이게 맞나?)’ ‘내 입맛이 이상한가?(내가 이상한가?)’ ‘저번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지?’ ‘이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 수많은 자기 의심, 시행착오, 실패, 결국엔 제 입맛에 맞는 일을 만들기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민을 들려준다. 때론 맛의 조화를, 때론 과감히 자신의 입맛을 믿으며, 일하는 맛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일을 찾는, 더 잘하고 싶은 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 같은 만족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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