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출판사는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루보틀 국내 1호점이 뚝섬역 부근에 오픈하기도 했죠? 이처럼 성수동 부근에는 정말 멋진 공간들이 많은데요. 그중 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책돌이도 너무 좋아하는 그 곳! 바로 로우키 (lowkey) 라는 카페인데요. 이 카페가 특별한 이유는 우선 맛있는 커피도 있지만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블렌드 커피를 만드는 것처럼 저희의 공간과, 그 달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블렌드해요. 영수증 형태로 우리의 뮤직 블렌드 리스트를 프린트하고, 원하는 고객분들이 가져가게 하죠.”
저희 책 <공간은 경험이다> 에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브랜드와 오감으로 만나게 하라. 공간을 찾아온 이들에게 오감을 연결시키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라.” 커피 한 잔을 주문하면 커피에 어울리는 시각, 청각 경험까지 할 수 있는 로우키. 성수동에 오실 일이 있다면 꼭 로우키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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