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을지로에서 열리는 을지장에 북스톤 임프린트 비컷의 <뉴욕규림일기> 김규림 작가님과 <동경식당> 설동주 작가님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들은 책돌이는 “어머 이건 가야 해!” 를 외치며 아침 일찍 을지로로 향했습니다!
저희 두 작가님 외에도 다양한 셀러분들의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멋진 작품들과 해외에서 바잉한 물건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겠죠? 한아름 구매해서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보니 영감이 뿜뿜! 어쩜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하실까 감탄, 또 감탄! 그리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지출(…)의 결과로 ? 맥시멀리스트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 책돌이었습니다! ?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것 같아요. 독자님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실천 못하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행동해보는 건 어떨까요? 책돌이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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