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 북스톤 책돌이입니다. 여러분은 ‘도전’이 눈앞에 닥치면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 저는 무작정 해보는 편입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하고 싶은 일만 하다 보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 관심사 외에는 무지한 사람이 될 것 같더라고요. <기록의 쓸모>에서 말한 것처럼, ‘개인의 취향에 빠져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을 닫지 않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려고 해요. ? 소소하게는 가끔 새로운 메뉴도 시켜보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더라도 베스트셀러라면 일단 사보는 도전도 있죠!
왜 갑자기 ‘도전’ 이야기냐면, 이번 주에 재미있는 도전을 했거든요. 바로 25일 진행했던 <기록의 쓸모> 온라인 북토크! 북토크는 많이 해봤지만 온라인은 처음이라, 다들 참여해 주실까, 집중도는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 랜선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열기에 저자와 북스톤 사람들 모두 놀랐답니다. 오늘 레터에서 그 분위기를 살짝 전해드릴게요. 물론, 다양한 북스톤 소식도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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