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북스톤에서는 <을지로 수집>부터 <외로움을 씁니다>까지 총 7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이 7권을 포함해 어떤 책들이 여러분에게 사랑받았는지 궁금하신가요? 책돌이와 함께 상반기 결산을 진행해봐요! (빠밤!)
이번 상반기에는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셨는데요,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님에 의하면 외부활동이 자제되는 요즘, 사람들이 ‘뭐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에 많은 걸 기록하기 시작했대요. 덕분에 #기록스타그램 해시태그 수가 많아졌다고 하네요. 모두 같은 마음인지 이승희 저자의 <기록의 쓸모>가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코로나 시대, 어떻게 돈을 모으고 벌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증명하듯 <잘 쓰기 위한 재테크>와 <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도 많이 찾아주셨어요. 일과 관련된 고민도 빼놓을 수 없겠죠? 커리어를 단단하게 쌓기 위한 <기획은 패턴이다>, <마케터의 일>, <배민다움> 등 구간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하반기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님들의 책장에 꽂히게 될까요? 앞으로도 다양한 책을 내놓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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