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 책돌이입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책돌이도 회사가 아닌 집에서 여러분에게 편지를 작성하고 있어요. 책돌이처럼 재택근무를 하면서 이 편지를 읽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당분간은 모든 외출과 약속을 자제하고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
재택근무 시작 전 날 집 근처 꽃집에 들려 작은 화분을 샀어요. ? 집에 식물이 있으니 일할 때 조금 더 집중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 있는 오븐 토스트기나 커피 머신으로 나만의 홈카페를 차리기도 했어요. 사무실에서 일하는 걸 더 좋아하지만, 집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일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꼈어요. 비록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스스로를 다독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치지 말고 힘내요! 오늘은 집에서 안전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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