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님, 처음으로 목요일에 찾아온 책돌이입니다. 오늘 찾아온 특별한 이유는 바로, 북스톤 식구들이 “행복 버튼”을 모으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책돌이가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행복 버튼이 무엇인가요?
우리는 저마다 남들에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 기분을 나아지게 만들어 주는 행복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은 갖고 싶어 합니다.) 스위치처럼 기분을 확 바꾸어주진 않지만, 슬쩍 버튼을 누르는 순간 만큼은 고단한 현실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기분을 주는 그런 행동 말이에요.
북스톤 식구들의 예시를 몇 가지 공유해 볼게요. (부끄러우니까 익명으로 할게요..)
“가장 좋아하는 k-pop 가요를 크게 틀어 놓고 3분 동안 미친듯이 춤을 춰요.”
“포스트잇에 스마일 얼굴을 그려서 잘 보이는 곳에 붙인 뒤, 눈 마주칠 때마다 같이 웃어요.”
“고양이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힘들때마다 쓰다듬어요.”
“편의점에 가서 쫀드기를 사먹어요.”
행복 버튼을 왜 모으는 거예요?
요즘 북스톤 식구들은 2021년 1월 오픈을 목표로 펀딩을 준비하고 있어요! 무슨 펀딩이냐면, 일종의 ‘하루생활백서’랄까요, 가볍게 하루 한 가지 할 거리(doing)를 실천하면, 그날은 좀 더 의미있는 하루가 된다는 취지입니다. 작은 행동과 선언이 모이고 모이면 1년 뒤에는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총 365개의 ‘할 거리’를 모으는 중입니다. ‘할 거리’의 여러 카테고리 중 “행복 버튼”을 독자님과 함께 채워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행복 버튼을 공유해주세요!
![]() $%name%$님만의 “행복 버튼”을 공유해주세요. 사소하지만 확실한, 혹은 하다 보니 어느샌가 행복해지는 ‘할 거리’가 있으신가요?
공유해주신 행복 버튼이 선정되는 경우,
1. 365개의 ‘할 거리’ 중 하나로 넣을 예정입니다. (원하시면 해당 페이지 하단에 이름이나 닉네임 넣어드려요!)
2. 펀딩 도서의 판권에 ‘함께한 독자님’의 이름을 넣어드립니다. (사진 – 판권 예시)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조금 더 행복해진 뒤, 여러분의 행복 버튼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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